안녕하세요.
저는 남서울대에서 산업공학과를 졸업 후 취업을 목표로 모블 교육센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곳에 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학원에 직접 와서 학생들이 과제를 진행하는 것을 본 것이었는데
공정을 자동화해서 설비를 컨트롤 하는 프로젝트를 보며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렇게 학원을 오고 난지 어느덧 7개월이 지났고 이제는 취업에 성공하여 후기를 쓰게 되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저처럼 취업의 방향성을 찾지 못 했거나
개발(특히 장비 제어)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학원에 와서 얻은 점을 자세히 설명해보자면,
1. 언어에 대한 지식입니다.
이전에는 정보처리기사 등을 공부하며 클래스나 상속, 객체등에 대해 간단하게 알고 있거나
이름만 들어본 정도였지만 모블에서 선생님들이 알려주시는 내용과 반복된 학습을 통해
지금은 기초이면서 중요한 내용들에 대한 지식이 탄탄하게 잡혔습니다.
자습 시간으로 당일 배운 내용을 복습하거나 아침 퀴즈로 이전 날 배운 내용을 복기하는 이 학원의 체계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2. 자신감입니다.
본래 저는 발표 같은 것을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서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긴장도 많이 되는 일이고 나의 부족한 모습이 드러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학원의 교육 과정에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모두의 앞에서 그 결과물을 발표할 수 밖에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왕하는 거 열심히 잘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발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어려웠어도 차츰 익숙해졌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다보니 어느덧 발표뿐만이 아니라 나를 드러내는 것 자체가 더 이상 두렵지 않은 자신감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3. 팀 프로젝트 경험과 사람 간의 유대감입니다.
이 학원에 오시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실제 회사처럼 함께 팀 프로젝트를 하게 될 겁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이 학원의 강점은 서로 친하게 지내기를 권장한다는 것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팀으로서 활동하게 되기 때문에 서로 소통을 하고 작업을 맞춰간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때 서로 서먹한 관계라면 작업 진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고 팀에 불화가 생기며 과정이 모두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
모블은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서로가 함께하는 동료란 점을 강조하기도 하고 회식도 진행하며 친해지도록 독려합니다.
7개월간 이렇게 지내다보니 어느덧 20명이 넘는 사람들과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취미가 맞는 이들과 따로 만나서 놀기도 하며 정말 좋은 인연들을 맺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이 학원에서 저처럼 좋은 사람들을 만나 행복한 기억들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4. 멘토 시스템.
모블에서는 취업에 먼저 성공했던 선배들이 와서 실제로 최근 현장에서는 어떤 기술을 핵심으로 쓰고 있는지/트렌드가 뭔지 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안내받는 기회가 있습니다.
또 학원에 왔던 비슷한 처지라서 내가 고민했던 현실적인 여건들은 선배 기수들도 똑같이 고민했었기 때문에 그런 점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 역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학원에서는 교육을 위해 그리고 취업을 위해 힘써주실 분들이 있습니다.
공부 외적인 부분으로도 힘들 때 정말 많이 도와주셨던 허주옥 교수님, 거친 듯 보이지만 사실 마음씨는 따뜻하신 이사님, 차가우신 듯 하지만 따뜻하신 원장님, 항상 웃으며 맞이해주시는 과장님 등등 많은 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서 학원생들을 도와주십니다.
더 쓰고 싶은 점 많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 수 있고 이미 충분히 저의 진심이 전해졌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슬슬 마무리 하겠습니다.
7개월이 어떻게 보면 긴 시간입니다만 ‘기초를 다지고’ 취업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으로 정말 알차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섣불리 도전하기엔 두려울 수도 있지만,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이 다른 거 다 필요없이 스스로 성실하게 교육에 임할 자신만 있다면,
준비가 된 것이니 걱정말고 어서 이 학원와서 좋은 경험 쌓아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