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 K-디지털트레이닝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모블교육센터 평생교육원입니다

이번 교육과정 훈련생들이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세번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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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활용한 지능형 영상처리 프로그램 개발 과정 수업의 3팀

프로젝트 주제는 <화재 방지와 침입자 검출 cctv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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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로 각각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는 것도 참으로 흥미로운데요,

3팀의 학구열 넘치는 모습이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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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팀 훈련생들은 기획단계에서

1년 평균 4만건 정도의 화재사고와 인명피해가 일어나고 있다는 통계자료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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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까?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를 고민하다

<화재 방지와 침입자 검출 cctv 시스템> 프로젝트를 구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팀이 구상한 시스템은 CCTV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불꽃과 침입자를 감지하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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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분석으로 화재를 초기에 감지할 수 있고, 모바일 푸시알림으로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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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건물에서 사용하고 있는 연기감지기의 같은 경우에는

모니터링과 영상 제공이 불가능하며

식별시간이 느리고 상황 전파 범위가 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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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팀이 생각한 시스템은 cctv를 이용하기에,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화재 발생시 자동 녹화 기능으로 발화점 추정에 용이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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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구조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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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CV를 활용하여 영상을 찍고, 해당 영상은 플라스크를 이용해 서버에 올라가게 됩니다.

해당 영상을 딥러닝으로 학습되어있는 모델이 실시간 분석을 실시하는데요,

분석이 완료된 영상은 아마존서버에 저장이 되며,

아마존 서버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으로 전달된 영상을 유저가 볼 수 있게 됩니다.

시스템의 기능은 화재감지와 침입자 감지로 나누어지며

화재가 감지되었을 경우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하여 비상구를 열게되며

경보음과 경광등 효과를 주어 대피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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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어플에서는 푸시 알림으로 사용자에게 상황을 전파해주며

자동으로 119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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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메라 녹화가 자동으로 시작되며

5분이 지난 후에는 전기 차단이 이루어지며

화재 진압이 완료 됐을 경우 녹화된 영상으로 발화점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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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가 감지 되었을 경우

라즈베리파이를 통해 경보음과 경광등 효과를 주며 사용자에게 푸시 알림으로 상황을 전파합니다.

또, 자동 녹화 기능으로 사고 당시의 영상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게 됐을 경우 불러일으킬 기대효과 또한 3팀에서 정리해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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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화재 경보기의 문제점인 오작동 횟수의 감소

현재 사용되는 경보기들의 오작동률은 96%나 된다고 하는데요,

많은 데이터를 학습하여 화재를 감지하기 때문에 오작동률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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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시간 대응으로 인한 대피시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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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녹화 기능을 이용한 사후조사

녹화 기능을 사용해 발화점을 특정하기 쉬울 것임으로,

비슷한 유형의 화재를 막을 대비책을 세우는데 용이할 것입니다.

실제로 이 시스템이 사용되는 상황을 상상해보면서

구체적인 설계를 해나간 3팀 훈련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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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별로 역할구분, 파트 별 진행상황 일정도 세세하게 짜두어

각자 맡은 파트를 마무리하게 되면, 아직 완료되지 않은 팀원을 도와주는 룰도 세웠다고 합니다

협동심이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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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로젝트를 발표했을 시에,

어떤 질의를 받을 수 있을 지를 한 발 먼저 생각해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또 다시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대단합니다!

3팀이 열성과 협동심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최종 프로젝트 발표일을 맞이 할 수 있길,

한 단계 더 멋진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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